[제15회 대단한 단편영화제] 단편경쟁(본선), 단편초청 부문 상영작 발표

홍대 영화 아티스트 지원

등록일2023.08.09 조회수1171

안녕하세요. 제15회 대단한 단편영화제입니다. 
제15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예선 심사평과 단편경쟁(본선) 부문, 단편초청 부문의 상영작을 발표합니다.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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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15회 대단한 단편영화제] 예선 심사평 
제15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예선 심사위원단은 총 601편의 출품작 중 치열한 논의 끝에 25편을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하였습니다. 
다양한 영화와 다양한 시선이 있었습니다. 특히 촬영과 미술, 조명 등 시각적 요소에서 독특한 개성이 드러난 작품이 많았습니다.&nbsp; 
또한 이제껏 본 적 없던 실험적인 영화부터 여름을 적시는 호러 장르까지 다양한 단편들은 충분히 매력적이고 인상적이었습니다. 
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20분의 짧은 영화로 담아내는 건 분명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. 
그러나 그 어려움을 통과하며 완성된 작품들을 한 명의 관객으로서 보는 건 매우 즐거웠습니다.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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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반적으로 표현은 강렬하고 좋아진 듯하지만, 기본의 뼈대가 부실한 이야기는 매우 공허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. 
그리하여 작품의 완성도, 소재의 참신함과 더불어 작품의 코어와 감독이 말하려는 바가 느껴지는 영화를 지지하고자 했습니다.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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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정된 혹은 아쉽게 선정되지 않은 작품들도 또 다른 기회로 관객들에게 대단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, 
이 분들의 다음 작품은 어떤 대단한 발전과 성취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.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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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15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예선 심사위원단 
유수민(영화감독) 
형슬우(영화감독) 
김보년(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래머) 
이진주(KT&amp;G 상상마당 시네마, 대단한 단편영화제 프로그래머)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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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제15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본선 단편경쟁 부문 상영작(가나다순) 
&lt;sub)구독과 조아영#일상&gt; 김국희 
&lt;X의 저주&gt; 김희수 
&lt;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!&gt; 정인혁 
&lt;가장 보통의 하루&gt; 김주연 
&lt;귀마개&gt; 박도훈 
&lt;금사빠&gt; 정승훈 
&lt;급처합니다... 네고 불가&gt; 박현웅 
&lt;나니까 미에루!&gt; 장재우 
&lt;당신의 사과나무&gt; 김재현 
&lt;더 다이버스&gt; 조희수 
&lt;모래&gt; 김상규 
&lt;무릉&gt; 서원태 
&lt;봉인해제&gt; 조우 
&lt;부엉이 셈 치기&gt; 김태훈 
&lt;빈 터의 배우&gt; 전종대 
&lt;사랑의 알러지&gt; 육상필 
&lt;소녀&gt; 이기홍 
&lt;소년유랑&gt; 이루리 
&lt;쎄이 썸띵&gt; 오지인 
&lt;안경&gt; 김경래 
&lt;임종&gt; 고은주 
&lt;잠복근무의 맛&gt; 김지홍 
&lt;정옥&gt; 유지민 
&lt;즐거운 나의 단식원&gt; 남규리 
&lt;터치&gt; 유승헌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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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제15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단편초청 부문 상영작(가나다순) 
&lt;경계&gt; 소하현 
&lt;그 불빛을 보기 위해서&gt; 채한영 
&lt;모서리의 쓸모&gt; 김민지 
&lt;모자이크&gt; 김주원 
&lt;밤산책&gt; 서예찬 
&lt;베이비블루&gt; 이나현 
&lt;빽도&gt; 차경민 
&lt;알은 척 아는 척&gt; 이준우 
&lt;오늘의 영화&gt; 오지훈 
&lt;탁!하면 구!&gt; 전재희 
&lt;탄생&gt; 남순아 
 
 
2023년 9월 7일부터 12일까지 KT&amp;G 상상마당 Cinema에서 열리는 &lt;제15회 대단한 단편영화제&gt;에 관객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. 
 
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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